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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로니, 바이든과 전화 통화에서 로스앤젤레스 화재 후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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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리도 민주당에 ‘특별한 협력’ 감사

1월 11일
2025년
– 09시 47분

(오전 9시 52분에 업데이트됨)

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번 주 토요일(11일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피해에 대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.

이번 화재로 인해 이미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가옥을 포함해 1만 채 이상의 건물이 파괴됐으며,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약 1,50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. 이에 민주당 대통령은 이 상황을 ‘전쟁 시나리오’라고 표현했다.

팔라조 치기(Palazzo Chigi)가 공개한 메모에는 “멜로니는 우선 바이든과 전화통화를 통해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끔찍한 피해에 대한 연대감과 이탈리아 정부의 감정을 표현했다”고 밝혔다.

유럽 ​​정부 수반은 10일도 채 안 돼 백악관을 떠날 예정인 민주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기회를 잡았습니다.

이어 “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 G7 의장국에서도 확인된 바와 같이 예외적인 양국 관계의 틀 내에서 유지되는 특별한 협력과 모든 국제 정책 문제에 대해 깊은 감사와 사의를 표했다”고 덧붙였다.

바이든은 이에 대해 이탈리아가 G7, 북대서양조약기구, 유럽연합의 리더 역할을 해준 데 대해 총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. 더욱이 민주당은 로마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제공한 지원을 강조했습니다.

미국 대통령은 이탈리아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유럽 순방을 취소해야 했습니다. 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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