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이터가 확인한 법원 판결에 따르면, 연방 법원은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브라질인 루카스 파소스 리마에게 테러 혐의로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.
리마는 지난해 11월 연방 경찰이 브라질 내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을 감행하려는 계획을 해체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 이후 구금되어 있었습니다. 조사에 따르면 이 계획은 브라질 내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을 감행하려는 것이었습니다.
초기 조사는 브라질리아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공유한 FBI 신고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는데, 신고 내용은 브라질이나 주변 국가에서 공격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